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인 디바인 (문단 편집) === [[엘더스크롤 2: 대거폴]] === [[드래곤 브레이크]]는 아카토쉬가 한순간 시간의 흐름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3시대 417년에 발생한 [[서부의 왜곡]]도 그 중 하나였다. 결과적으로 '''나인 디바인에 의해 주인공이 피를 봤다.''' [[누미디움]]의 컨트롤러의 건전지 역할을 하는, [[언더킹]]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소울젬 만텔라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이차원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그 여파로 인해 세상에 균열이 생겨 세상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자 아카토쉬가 손수 나서서 균열을 복구해준다. 문제는 그 여파로 대거폴의 엔딩 6개가 전부 하나로 통합되는 바람에 '주인공이 직접 누미디움을 조종할 경우'의 결말인 '''주인공 끔살 엔딩''' 또한 '''정사'''가 되어버렸다. '''세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2편의 주인공은 아카토쉬에 의해 간접적으로 '''살해당한 셈'''이 되었다. 사실 2편 대거폴까지는 에잇 디바인 신앙이었고, 3편부터 나인 디바인으로 신앙관이 변화되었다. 반면 3편 이후의 묘사에 따르면 타이버 셉팀의 죽음과 함께 나인 디바인 신앙이 시작되었다고 묘사되는 충돌이 있는데, 이는 탈로스의 설정이 3편 제작 중에 추가된 것이기 때문이다. 팬들의 분석에 따르면 '타이버 셉팀(히얄티 얼리비어드)', '주린 아크투스', '이스미르 울프하스' 세 쉐자린 영혼이 누미디움을 통해 한데 뭉쳐 승천(Mantling)해 [[로칸(엘더스크롤 시리즈)|로칸]]이 탈로스라는 새로운 신격으로 부활했다는 게 중론이다. 때문에 2편 대거폴 시점까지는 타이버 셉팀은 3시대를 연 황제로 기억되는 존재였고 탈로스는 해당 시점까지 존재하지 않았으나, 2편의 엔딩으로 탈로스가 탄생하고 드래곤 브레이크가 일어남으로써 타이버 셉팀의 죽음과 함께 탈로스가 탄생했다고 역사개변이 일어났다는 게 팬들의 추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